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한 대체 역사물,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필립 K. 딕의 소설 '높은 성의 사나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해서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무대인 샌프란시스코와 미국 서부는 일제가 점령했다는 설정으로, 현실의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에 일제의 문물이 이식된 것이 드라마 속 샌프란시스코의 포인트이고,
동부는 나치 독일이 점령하였으며, 뉴욕에는 나치의 문물이 이식되어있다는 설정입니다.
리들리 스콧이 제작자로 참여해서 비주얼도 그의 스타일이 엿보이는 신비스러움과 강박에
가까운 디테일이 돋보이고, 소설의 세계관을 화면에 구현한 퀄리티는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