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인 새엄마를 잊지 못하는 아들과 언니 몰래 형부와 섹스를 즐기는 섹스 중독자들!

준수는 새엄마가 된 전여친 성은을 잊지 못하고 성은 역시 준수를 잊지 못하고 남편 몰래 아들 준수와의 섹스를 즐기며 둘만의 비밀은 만들어가는데. 준수와 쿨하게 헤어진 아리는 언니의 남편인 형부와 몰래 섹스를 즐기고 있다. 오래전부터 아내에게 성적 흥미를 잃은 세진도 처제와의 섹스에 중독되어가는데, 남편과의 관계가 소홀한 아해는 동문회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던 후배 건우를 만나 술을 마시다 외로움에 지쳐 건우와 섹스를 하게 된다. 언니가 건우와 만난 것을 알게 된 아리는 건우를 집으로 초대해 같이 저녁을 먹게된다. 술을 핑계로 건우와 나간 아리는 건우를 좋아했다며 유혹하는데, 사실 아리는 언니 아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언니가 가진 것은 모두 뺏아야만 직성이 풀리는데, 과연 아리는 형부에 이어 건우도 빼앗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