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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웨스턴] 더 그레이트 사일런스 The Great Silence , 1968 제작
이탈리아 외. 서부, 105분
감독-세르지오 코부치
출연-장 루이스 트레티냥, 클라우스 킨스키, 프랭크 울프, 루이지 피스틸리
그레이트 사일런스’의 사일런스는 말을 못하는 정의의 건 맨 이름으로 프랑스의 명우 장-루이 트랭티냥이 나온다. 그가 이탈리아 산 웨스턴에 나온 까닭은 대사를 말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일런스의 천적은 현상금을 노리고 졸개들과 함께 사람 사냥을 하는 잔인한 로코. 로코로는 독일의 명우로 ‘속 황야의 무법자’에도 나온 클라우스 킨스키가 나온다. 클라우스는 ‘테스’에 주연한 나스타샤 킨스키의 아버지다.
로코는 졸개들을 데리고 현상금이 걸린 범법자들로 몰려 산으로 피신한 주민들을 사냥하는데 독일제 마우저 권총을 쓰는 속사의 명수 사일런스가 이들에 맞서면서 피의 살육전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 편 저 편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뿜으며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이 영화는 전연 뜻 밖에 여느 웨스턴과는 달리 처절한 비극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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