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록 PD가 연출하고,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끈 작품이며 이병헌, 송승헌, 김하늘, 조민수, 한고은, 조재현, 강성연, 전지현, 차태현, 손현주 등, 지금이라면 다시 모은다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배우들이 같이 출연했던 것으로 지금도 종종 회자된다.[1]캐스팅비만 40억.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5남매가 어렵사리 다시 만났지만 서로 살아온 노선과 삶이 다른 채 갈등과 아픔을 겪고 풀어가는 과정으로 다시 형제간의 우애를 살리는 배경이다.
만년 2군 야구선수 이병헌이 뿔뿔히 흩어진 형제들을 찾아다니며 용서와 화해를 통해 다시 살아간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당시 풋풋했던 김하늘과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인디 뮤지션 역할의 당시 고등학생 전지현을 볼 수 있는 작품. 이때 전지현의 상대역이었던 차태현과는 2년 뒤 영화로 다시 만나 대박을 쳤다. 전지현과 차태현은 이 작품의 감독인 오종록PD의 다음 작품이었던 줄리엣의 남자에 나란히 캐스팅 되었으나 전지현의 최종고사로 불발되었다.
작 중 이병헌이 조폭 조재현과 결혼식을 올리는 동생 강성연의 결혼을 반대하다가 결혼식날 정장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비탈길을 울며 허겁지겁 식장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아주 명장면이다.
전작 토마토의 광풍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이 37.9%까지 나올 정도로 상당히 잘 나왔다. 당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은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와 KBS의 시사 프로그램 공개수배 사건 25시였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는 워낙 망작이었던 터라 경쟁 대상에서 논외였다.
당시 LG 트윈스에서 드라마 제작에 지원을 해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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