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2019년부터 공개된 미국의 판타지 드라마로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리비아의 게롤트는 괴물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고독한 사내로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사악한 이 세상에서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고자 분투하지만, 운명은 그를
두 여인에게로 인도한다. 강력한 힘을 지닌 여자 마법사와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공주인데
세 사람은 점점 불안해지는 대륙에서 살아나갈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는 내용입니다.
편당 제작비가 1천만 달러 수준의 대작인 작품입니다.